넥스지는 미니 3집 ‘비트복서’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하여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난 4월 미니 2집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넥스지는 첫 싱글과 두 번째 EP 앨범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성장해왔습니다.
넥스지의 멤버들은 스트레이 키즈의 공연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들은 선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보여준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들은 스트레이 키즈의 팬으로서 그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들도 그들처럼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소 건은 ‘출장 십오야’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2PM 선배님들과의 인연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선배들이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어 긴장이 풀렸다고 하며, 이러한 경험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교류는 넥스지가 고백하는 것처럼, 소속사 내에서 서로 간의 지원과 격려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토모야는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로부터 받은 피드백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만 있으면 잘 된다’는 조언은 아티스트로서의 자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는 중요한 말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조언을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룹의 목표는 더 큰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입니다. 넥스지는 데이식스와 트와이스의 콘서트를 보며 360도 무대의 매력을 느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들도 큰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꿈을 이루고 싶다는 열망을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넥스지는 선배 아티스트들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미니 3집 ‘비트복서’가 발매된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이처럼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아티스트로서의 길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자신감과 겸손함,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갖춘 넥스지의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