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115개 대학에서 약 2,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지원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선은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진행되었고, 그 결과 총 11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청춘의 열정과 창작의 에너지를 담은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이걸 들으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MC로는 장도연, 이준영, 김민주가 나서서 오프닝을 연다고 하는데, 그들의 진행은 얼마나 끌리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윤상, 이적, 박칼린, 이원석(데이브레이크), 이영현, 육중완, 김용준(SG워너비) 등이 함께 하며, 그들의 평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요. 특히 육중완은”제2의 아이유가 탄생할 것 같다”라며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답니다.
대학가요제가 부활하는 만큼, 특별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의 주인공 이상미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WOODZ(우즈), 이무진, LUCY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역대 수상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에요. 이들은 비 오는 날에도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낼 것 같아요! ☔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고(故) 신해철의 자녀인 신하연 양과 신동원 군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는 점입니다. 두 남매는 감각적인 밴드 LUCY와 함께 아버지의 대표곡 ‘그대에게’를 재해석하여 공연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음악적 유산을 이어가는 이 순간은 정말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것 같습니다.
‘2025 MBC 대학가요제 – 청춘을 켜다’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 이 무대를 통해 새로운 청춘 스타들이 탄생하고, 그들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해보세요!
